올 시즌 실제 기록 반영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20년도 선수카드를 27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2020 KBO리그에서 활약한 607명의 선수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 시즌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해 선수카드 능력치를 설정했다.

최상위 등급인 ‘몬스터’에는 NC 루친스키, LG 라모스 등 6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또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뮤지엄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2020 시즌 각 구단의 홈런 1위 타자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엄을 제작 후 등록하면 클린업 타자의 힘과 홈런 확률이 증가한다. 뮤지엄은 최대 5레벨까지 강화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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