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장비 3종 추가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신규 토벌 콘텐츠 ‘카이데스’와 신규 장비 세트를 27일 업데이트 했다.

‘카이데스’는 에픽세븐의 5번째 토벌 던전의 광속성 보스 몬스터다.

‘카이데스’는 신규 스킬인 ‘위험도’와 ‘상처’를 사용해 기존 토벌 보스들과는 다른 전략적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특히 ‘위험도’ 스킬은 카이데스를 공격할 때 마다 공격한 개별 영웅의 위험도 수치가 증가하고 위험도 수치가 증가할수록 카이데스의 우선 공격 대상이 돼 받는 피해량도 증가한다.

‘상처’ 스킬은 강력한 약화 효과를 발생시켜 공격받은 아군은 피해량에 따라 ‘상처’가 발생해 매 턴마다 최대 50%까지 최대 생명력이 감소한다.

해당 보스 몬스터 등장 던전은 난이도 1단계부터 11단계가 먼저 오픈되며 최상위 난이도인 12, 13단계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카이데스’ 토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비 세트 3종은 각각 ‘복수’, ‘상처’, ‘관통’ 효과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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