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제약·바이오
GC녹십자웰빙,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세포 손상 완화·치료 효과 확인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25  14:43: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GC녹십자웰빙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 대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세포 손상을 완화 또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라이프(Life) 10월호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로 증상을 악화시킨 천식 마우스 모델에서 효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용된 균주는 총 3종으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GCWB1001)’, ‘페디오콕커스 액시디락티시(GCWB1085)’,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CWB1156)’다.

균주들은 각각 김치와 치즈, 유아의 분변에서 분리됐다. 마우스 폐 대식세포(MH-S 세포주)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TNF-alpha’와 친섬유성 사이토카인 ‘TGF-beta’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 실제 동물실험에서 산화 스트레스와 단백질분해요소인 MMP-9의 발현을 억제해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면역세포의 폐 조직, 기관지 내 침착을 막고 점액질과 단백질·콜라겐의 과다 생성을 억제해 진해·거담 효과와 만성 호흡기 질환에서의 폐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SCIE급 국제 저널 마이크로오거니즘(Microorganisms)에 게재된 ‘락토코커스 락티스(GCWB1176)’ 균의 면역 증진 효과에 이은 연구 성과다. 이어 9월에는 GC녹십자웰빙이 모든 균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신장 기능 개선에 이어 면역기능 증진, 이번 미세먼지에 이은 호흡기 질환 치료까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적 효과 검증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연구 성과와 특허를 활용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의 신제품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프로비던스는 Probiotics(유산균)와 Evidence(증거)의 합성어로 좋은 유산균이 내 몸에 남기는 좋은 증거라는 콘셉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현재까지 총 6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이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푸르덴셜 통합 앞둔 KB생명, 수익성 관리 '골치'

푸르덴셜 통합 앞둔 KB생명, 수익성 관리 '골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지난달 3연임에 성공한 허정수 KB생명 사장(사...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SNK 주식양수도 계약 3월로 연기
2
[기획] 매진 행렬 분양시장, 올해도 공급 '풍족'
3
'명품' 디올·펜디 가격 또 오른다…백화점도 명품유치 가세
4
인천 부평구 미래가치 상승...신규 단지 ‘들썩’
5
명동·강남호텔도 자금난 직면…매각 수순 밟는다
6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7
금감원,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구축
8
현대중공업, 2천억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9
하림,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행정소송 냈다가 일부승소
10
코오롱티슈진 3년치 사업보고서 ‘감사 거절’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