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이벤트 마련

<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미르4’의 정식 서비스를 25일 시작했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특히, ‘미르4’의 유저들은 자유를 즐기는 ‘백룡의 길’과 권력을 얻기 위해 숨가쁜 성장을 추구하는 ‘흑룡의 길’을 선택적을 플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미르4’ 출시를 기념해 내달 27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초반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바나나맛 우유’를 모든 유저에게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와 ‘버즈 라이브’ 등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서버 별 최상위 전투력을 달성한 용사는 ‘갤럭시 Z 폴드2’, 2위는 ‘갤럭시탭 S7+’, 3위부터 5위는 ‘구글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천 비곡을 점령한 최초의 문파에게는 비곡의 주인을 증명하는 점령석 트로피에 문파명을 각인해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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