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재계
이랜드 “랜섬웨어 해커와 협상 안 해”“카드·고객정보 유출 전혀 없어”
“범죄집단과 타협하지 않을 것”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24  17:28: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해커집단과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랜드그룹은 “랜섬웨어 유포자로부터의 지속적인 협박과 금전 요구 등을 받았다”며 “범죄집단에 금전을 지불하고 사이버테러 사태를 해결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해 협상을 거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22일 새벽 본사 서버에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점포 50여곳 중 23곳에서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이랜드그룹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영업은 23일부터 대부분 재개한 상태다.

이랜드는 “유포자 측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은 카드정보 혹은 고객 중요정보 등은 이번 공격과 무관한 다른 서버에 암호화해 관리하기 때문에 유출된 바 없다”며 “그럴 가능성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사이버 범죄집단으로부터 어떤 협박이 있더라도 굴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당한 방법으로 피해를 회복하고 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빚투’ 21조…반대매매 리먼사태 이후 최고치

‘빚투’ 21조…반대매매 리먼사태 이후 최고치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연일 상승하는 코스피로 ‘빚투’가 급증하면서 반...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SNK 주식양수도 계약 3월로 연기
2
[기획] 매진 행렬 분양시장, 올해도 공급 '풍족'
3
‘공시 지연’ 한미약품 손배소송 항소심 본격화
4
'명품' 디올·펜디 가격 또 오른다…백화점도 명품유치 가세
5
인천 부평구 미래가치 상승...신규 단지 ‘들썩’
6
명동·강남호텔도 자금난 직면…매각 수순 밟는다
7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8
금감원,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구축
9
현대중공업, 2천억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10
하림,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행정소송 냈다가 일부승소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