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다리살에 반숙계란도 담아
30일까지 매장서 1천원 할인

<사진=KFC>
<사진=KFC>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FC는 육즙 가득한 통다리살과 반숙 계란으로 ‘버거의 신세계’를 표방한 신제품 ‘커넬골드문버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넬골드문버거는 고소한 반숙 계란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필렛과의 조화가 특징이다. 슬라이스햄과 슬라이스치즈, 양파와 양상추, 스윗랠리쉬소스 등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만족시켜준다.

최근 KFC 유튜브채널 방구석 시식회에서 퀴즈이벤트로 선공개돼 참여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KFC는 커넬골드문버거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달 30일까지 매장 행사를 통해 커넬골드문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커넬골드문버거는 VIP시식회를 통해 이미 풍성한 맛의 조화를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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