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키즈·패밀리 객실 구성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제주도에서 낭만을 실현해 줄 ‘설래(雪來)는 온도(溫島)’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객실 유형에 따라 커플과 키즈, 패밀리 등으로 구성했다.
커플형은 디럭스 가든 룸 1박과 조식 2인의 기본 혜택, 페닌슐라 라운지 스페셜 메뉴 2인 1회, 시그니처 디퓨저 1개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은 키즈형을 선택하면 된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1박과 조식 3인,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인 챔피언 알 소인 입장권 1회, 키즈 어메니티 1세트를 제공한다.
4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패밀리형이 적합하다.
프리미어 더블 가든룸 1박과 조식 4인, 라운지 스페셜 메뉴 4인 1회, 미니바 1회가 제공된다.
연박 시 상기 투숙 형태에 맞는 인원 수 만큼 더 캔버스 마스터셰프 런치 코스 1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5만원부터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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