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대상 다수 이벤트 마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 ‘엘리온’의 오픈형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게임 구매와 관계없이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28일 오후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그랜드 오픈’ 버전의 완성된 게임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RVR 전장 ‘차원 포탈’, ‘클랜’ 시스템, PVP 전장 등 모든 핵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릴라 테스트 참여 이용자를 위한 혜택 이벤트도 열린다.
테스트에 참여해 이벤트 상자를 획득한 이용자들은 그랜드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장비와 각종 아이템이 담긴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 33레벨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윙슈트, 루미너스 등 게임 아이템을 그랜드 오픈 접속 시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엘리온’의 오픈형 게릴라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명갑 기자
jiniac@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