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델리' 프로모션 선물세트
찹쌀브라우니·브래드로 구성돼
구매 수량별 최대 20% 할인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수능선물세트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수능선물세트 <사진=신세계조선호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대한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수능에 찰싹 붙으라는 합격 기원의 의미를 담아 디저트를 출시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조선델리(Chosun Deli)’에서 프로모션 선물세트 구성으로 만든 찹쌀 브라우니와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를 이번달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찹쌀 브라우니’는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느껴지는 조선델리 수제 브라우니에 찹쌀을 넣고 구워 달콤한 풍미에 쫀득한 식감까지 더했다.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는 찰싹 붙으라는 의미에서 찹쌀가루와 꿀, 천연당을 넣고 영양이 듬뿍 담긴 견과류 호두와 앙금, 팥 등으로 구운 반죽에 소보로 빵의 소보로를 올려 구워내 건강한 맛과 특유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플레인과 흑임자, 녹차, 초코 등 4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의 가격은 3만원이며 조선델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 카드를 넣어 선물세트에 행운을 더했다.

구매 수량 별로 10%부터 최대 20% 할인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