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입 손님에게 1천111 하나머니 적립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인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시는 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첫 가입 손님 중 선착순 3만명에게 1천111하나머니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천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 1하나머니는 1원으로 사용가능하다.

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환매매율의 80% 이벤트 환율 우대 서비스를 내년 6월말까지 제공한다.

2021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제공중이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영업점 등에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외부 제휴사에서도 가입, 더모으기, 일부출금, 환율알림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가입 좌수 3만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본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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