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에디션 3종 구성
5만원 이상 구매시 선물 증정
강남·명동점에 체험존 마련

스파오 모델들이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모델들이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 ‘나 홀로 집에’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화 나 홀로 집에는 가족들이 휴가를 떠난 뒤 홀로 남겨진 주인공 ‘케빈’이 빈집털이 도둑과 싸우는 이야기로 통쾌하고 신선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나 홀로 집에 체크 플란넨 잠옷’과 ‘나 홀로 집에 수면 잠옷’, ‘나 홀로 집에 케빈 자가드 스웨터’로 영화 속 케빈이 입었던 의상을 재현했다. 겨울철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돼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스파오닷컴에서 나 홀로 집에 에디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케빈네 하우스 박스’와 ‘케빈 그립톡 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스파오 강남점과 명동점, 타임스퀘어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나홀로 집에 체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홈웨어 상품들 위주로 출시했다”며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및 강남점과 명동점, 홍대점, 타임스퀘어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블로그와 스파오 프렌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