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유저 몬스터 소환권 지급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의 유력 콘솔 게임 IP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이 만나 탄생한 신개념 턴제 RPG로, 원작이 가진 독창적인 스토리와 특유의 개성 강한 몬스터 디자인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긴 점이 특징이다.

또 기존 턴제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마나 기반의 팀 턴제 대전 시스템을 채택해 한층 강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담았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이번 사전 예약은 국내를 비롯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초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몬스터 소환권과 게임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이와 더불어 구글 마켓을 통해 별도 등록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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