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까지 베스트 화보 주인공 선발
에잇세컨즈 가을겨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집콕모델챌린지 포스터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집콕모델챌린지 포스터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이번달 22일까지 총 상금 1천만원의 베스트 화보 주인공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8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인의 데일리룩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 한 지원자 약 4천600명 중 에잇세컨즈 내부 평가를 통해 30명을 선발했다.

에잇세컨즈는 선발된 30명이 2020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스타일링한 후 직접 촬영한 집콕 화보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한다.

이번달 22일까지 30명의 집콕 화보 중 ‘좋아요’ 수 상위 6명을 베스트 화보로 선정해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좋아요 투표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선발된 소비자 모델은 가을겨울 시즌 동안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속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앞으로 젊고 개성 있는 소비자 모델들과 함께 할 다양한 콘텐츠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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