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월간 테마 프로모션 ‘인생날 11월’을 17일 단 하루 진행한다.

인생날(인터파크로 생활하는 날) 프로모션은 인터파크가 매달 17일에 여는 쇼핑·투어·티켓·도서 통합 프로모션이다. 할인혜택은 물론 다채로운 상품과 코너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주요 코너로는 인생 지원금과 인생 타임딜, 럭키딜, 인생 특가, 인생 브랜드, 인생 극장 등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먼저 인생 지원금 코너를 통해 최대 34% 쇼핑할인쿠폰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페이(Chai Pay) 5천원 할인쿠폰, 중복 도서상품권 등의 푸짐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생 특가 코너는 LG그램 17인치 노트북(119만9천원), 필립스 핸디형 스티머(3만5천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생 브랜드 코너에서는 겨울 시즌 수요가 높아지는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뮤지컬, 연극 등의 인기 공연 티켓을 3만원, 5만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인생 극장 코너의 주요 상품으로는 뮤지컬 고스트S석(5만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A석(5만원),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3만원)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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