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영상 제작 11월 말 공개

김신열(왼쪽)과 최종훈이 LS트랙터 바이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S엠트론>
김신열(왼쪽)과 최종훈이 LS트랙터 바이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S엠트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새로운 캠페인 홍보 모델로 개성파 연기배우 최종훈과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최종훈 배우의 개성 강한 표정연기와 유행어를 극대화해 LS엠트론의 캠페인의 특징을 부각하고, 102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짧은 댄스 영상으로 LS트랙터의 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최종훈 배우는 푸른거탑과 황금거탑 등에서 선보인 다양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은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면서 상대배우 김신열과의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LS엠트론 관계자는 “LS엠트론 바이럴영상에 최고의 배우들과 안무팀이 함께 해 영광이고, LS트랙터를 새롭게 소개하고 각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쉬운 댄스로 기획하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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