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커피빈 스페셜 패키지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와 협업해 ‘커피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2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이 최상급의 프리미엄 커피와 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 이용객 모두에게는 한정판 굿즈를 객실당 1세트씩 증정한다.

굿즈 세트는 2021년 다이어리와 커피빈 기프트 카드, 커피 드리퍼 세트, 원두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또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투숙하는 고객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파라다이스시티 패밀리 라운지에서 커피빈 ‘커피 브루잉 바’를 이용할 수 있다. 총 12종의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와 티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파티시에가 준비한 ‘쁘띠 애프터눈 티 세트(2인 1회)’도 디저트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성인 2인 기준 31만원이며 커피 브루잉 바가 운영되는 기간에는 41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