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피빈코리아>
<사진=커피빈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라지 사이즈 음료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지 사이즈는 591ml다. 기존의 커피빈 음료는 355ml의 스몰 사이즈와 473ml의 레귤러 사이즈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커피빈의 스테디셀러 음료가 포함됐으며, 단일 사이즈 음료는 제외됐다.

커피빈 관계자는 “최근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키워드가 주목받는 만큼 커피빈 또한 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즐기는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아이스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님들이 라지 사이즈로 보다 넉넉하게 커피빈 커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피빈은 라지 사이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 22일까지 라지 사이즈 음료를 주문하면 퍼플카드 2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퍼플카드는 스탬프 12개를 모으면 무료 음료 쿠폰이 발급되는 멤버스 혜택으로, 해당 이벤트 기간엔 더욱 빠르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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