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동나비엔>
<사진=경동나비엔>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첫 TV 광고를 15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청정환기시스템 기능을 소비자 친화적인 언어로 전달할 예정으로, 영상은 환기를 통해 제거 가능한 실내 유해 공기를 청정환기시스템으로 환기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경동나비엔은 2019년 12월 청정환기시스템을 공식 론칭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청정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구현하기 때문에 외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환기할 수 있고, 냉난방 시 문을 열 때 손실되는 에너지도 지킬 수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대기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자 2006년부터 관련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그 결실로 지난해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했다. 이번 광고를 기점으로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청정환기시스템 마케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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