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예상시간 보다 10분 늦으면 50% 할인쿠폰 지급

<사진=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사진=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요기요 익스프레스의 배달 지연 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늦으면 반값’ 이벤트를 이번달 말까지 연장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늦으면 반값 이벤트는 배달예상시간 보다 10분 이상 지연될 경우 최대 1만원 한도의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 프로모션의 모든 비용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한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또 요기요 첫 주문 고객이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주문하면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고객경험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딜리버리 서비스와 새로운 주문 경험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평균 배달시간을 20분까지 단축한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지난 7월 론칭했으며 지난달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고양시 일산동·일산서구, 인천 남동·미추홀·부평·계양구, 부천시 등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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