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백·선물세트 2종으로 구성
“실속 갖춘 이색콜라보 상품”

메가박스와 CU의 빼빼로데이 콜라보 상품 (왼쪽부터) 메가박스쇼핑백(8입), 메가박스선물세트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와 CU의 빼빼로데이 콜라보 상품 (왼쪽부터) 메가박스쇼핑백(8입), 메가박스선물세트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편의점 CU와 콜라보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선물 콘셉트의 쇼핑백과 선물세트 2가지 타입으로 준비됐으며 극장 콜라보 상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영화 할인 쿠폰, 팝콘 무료 교환권을 함께 증정한다.

메가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메가박스 쇼핑백 8입 제품은 화이트 빼빼로(2개), 아몬드 빼빼로(3개), 크런키 빼빼로(3개)로 총 8개의 빼빼로 제품과 영화 2천원 할인권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2천원이다.

메가박스 선물세트는 초콜릿 빼빼로(1개), 아몬드 빼빼로(1개)와 초콜릿 스낵 6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6천300원이다. 메가박스 팝콘(R) 교환권 1개가 포함돼 초콜릿부터 빼빼로, 팝콘까지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메가박스와 CU의 빼빼로데이 콜라보 상품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영화 할인권과 팝콘 교환권 사용이 가능한 지점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최근 높아지는 콜라보 상품의 인기에 발맞춰 재미와 실속을 모두 갖춘 이색 콜라보 상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빼빼로데이에 메가박스가 준비한 선물세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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