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보습상품 체험본 담겨
이달 15일까지 특가 진행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포스터 <사진=CJ올리브영>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포스터 <사진=CJ올리브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은 이번달 9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착안해 기획한 ‘프라이 핸디백’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라이 핸디백은 동음이의어인 프라이에서 착안해 기획한 계란프라이 캐릭터 디자인의 접이식 장바구니다. 프라이 인형 모양의 키링형 파우치에 넣어 간편하게 보관 및 휴대가 가능하다.

프라이 핸디백에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등 인기 보습 상품 3종 체험본이 담긴다.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전방위 채널에서 즐길 수 있는 쇼핑 혜택도 계속된다.

이번달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다른 주요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올 블랙 하루 특가’와 이번달 9일부터 15일까지는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핸드크림, 겨울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 등 시즌 맞춤형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올 블랙 일주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전국 주요 매장에서는 더 큰 폭의 할인을 혜택을 제공하는 ‘올! 블랙 라스트 픽’ 행사도 진행한다. 매장별로 주요 상품을 선별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11월 쇼핑 대목을 맞아 올리브영을 찾은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핸디백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1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역대 최장 기간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각종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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