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Objet Collection(오브제컬렉션)’의 15개 알파벳마다 의미를 부여한 15편의 영상을 LG 오브제컬렉션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15개 알파벳에 각각 오브제(Objet), 밸런스(Balance), 조이플(Joyful), 엣지(Edge), 테크놀로지(Technology), 컬렉트(Collect), 오케이(Okay), 러브미(Love me), 레이아웃(Layout), 이모션(Emotion), 체인지(Change), 타임리스(Timeless), 아이디어(Idea), 온리원(Only one), 뉴라이프(New life)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밸런스(Balance)편은 “아름다움의 기본은 밸런스, 당신의 공간도 마찬가지”라며 공간에 맞는 컬러와 소재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테크놀로지(Technology)편은 예쁜 디자인을 갖춘 오브제컬렉션에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과 같은 놀라운 혁신기술이 숨어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컬렉트(Collect)편은 오브제컬렉션을 하나씩 모으면 어느새 나만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달 30일까지 15가지 영상을 보고 내 스타일에 잘 맞는 단어를 골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패키지, 광파오븐과 정수기 패키지,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3종, 스타일러 등 오브제컬렉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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