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전 최창식(54, 사진)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은행장을 영업총괄부사장(CMOㆍ최고영업책임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생명은 최 부사장 선임을 통해 방카슈랑스채널 외 영업망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최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하나은행 입행 후 하나은행 국제금융본부조사역(인도네시아파견), 보라매지점ㆍ개포동지점지점장 및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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