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피로 회복까지
2개월분 포장..약국구매 가능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한미약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을 함유한 활력 종합 비타민 영양제 ‘제텐-씨’(사진)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텐-씨는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느끼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각종 비타민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과 비타민C 750mg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특히 아연은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면역력 증강과 항산화, 노화 방지, 전립선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텐-씨는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도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B2·B6·E) 보충은 물론 성인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인 아연(7~10mg)과 비타민C(100mg)에 도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 리뉴얼은 현대인의 복용 패턴과 주기 등을 고려해 기존 120정으로 포장됐던 제텐-씨를 2개월분(60정)으로 바꾸고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텐-씨는 아연과 비타민(B1·C·E) 등 현대인의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한 종합 활력 영양제”라며 “감염병 유행과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에 건강 지킴 영양제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텐-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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