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워너비챌린지’는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콘텐츠를 한 층 더 강화하고, 서버를 확대해 전 세계 시장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워너비챌린지’는 이번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유명 성우진의 참여로 큰 인기를 얻으며 매니아층을 형성해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워너비챌린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감상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워너비라이브’ 은 완결편을 새롭게 선보이고, 미션 수행 시 한정판 영원 카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UI부분에서는 각 영원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스테이지 촬영 시 미션에 최적화된 영원이 자동 배치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하는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하우스 메이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이벤트 챕터도 공개됐다. 유저들은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고,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특별 한정판 영원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너비챌린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