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케미렌즈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언텍트 시대 도래에 따라 제품 홍보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케미렌즈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올 초부터 안경원 및 안경사 대상 비대면 B2B 마케팅을 늘려가고 있다. 

카카오 플친을 이용한 퀴즈 이벤트 및 선물증정·신제품 정보전달·소식지 전달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온라인 비즈니스 컨퍼런스, 교육 및 상담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특히 교육 관련 실시간 영상 강의는 물론 최소한의 부분 대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별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했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언텍트 일상화를 반영한 조치로 케미렌즈 관계자는 “디지털 라이프 일상화를 고려, 관련 제품 개발은 물론 온텍트 서비스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미렌즈는 블루라이트 차단에 효과적인 ‘케미IR 렌즈’를 지난 7월 출시하는 등 디지털 라이프 시대 맞춤형 제품 또한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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