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머스터드·핑크·버건디 등 여섯가지 색상
코듀로이가방 포함…크로스백으로 활용가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2021년 플래너 세트(사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빈 2021 플래너 세트는 민트, 머스터드, 핑크, 버건디, 차콜, 퍼플 등 여섯가지 색상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중간 사이즈로만 구성됐다.

올해 선보이는 2021년 플래너 세트에는 플래너를 담을 수 있는 코듀로이 가방이 함께 포함됐다.

코듀로이 가방은 플래너 외에 다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으며 별도로 탈부착 가능한 끈이 제공돼 크로스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부터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래너 세트에는 가방과 플래너 이외에도 무료음료권 1장과 플래너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1장이 포함됐으며, 지퍼백에 담겨 제공된다. 음료와 함께 구매 시 1만9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2만4천900원에 일반 구매도 가능하다.

커피빈은 지난 5일 멤버스 VVIP고객을 위한 플래너 증정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4일 기준 VVIP등급인 고객은 발송된 문자를 통해 사전예약 설문작성이 가능하며 설문을 작성한 회원에게 무료증정쿠폰이 발급된다. VVIP 플래너 또한 다음달 3일부터 수령 가능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이번 플래너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어두운 계열의 퍼플, 버건디, 차콜 색상과 코듀로이 재질과 잘 어울리는 민트, 머스터드, 핑크까지 더해져 더욱 다양하다”며 “겨울내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코듀로이 가방이 핵심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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