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롯데호텔월드서 진행
객실 1박과 전시회 입장권 2매 구성

롯데호텔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포스터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포스터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뉴욕거리 예술가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인 장 미쉘 바스키아는 천재 예술가로 ‘검은 피카소’ 라고 불리며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아티스트다.

이번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객실 1박과 스테이 조식 2인을 제공하고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1박 기준 46만원부터다. 기획전의 상세한 전시 해설을 원한다면 상기 구성에서 전시회 입장권 대신 프라이빗 투어 입장권 2매를 선택하면 된다.

20명 이내 인원으로 평일 오전 10시에 30분 동안 프라이빗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 구성의 가격은 1박 기준 48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과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18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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