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가면·액세사리 등 70여종
어린이용도 판매…“홈로윈에 딱”

다이소 할로윈 기획제품
다이소 할로윈 기획제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아성다이소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홈로윈(집+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홈로윈 코스튬 기획전’을 28일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과 성인용 코스튬 상품이 같이 구성됐으며 망토, 가면, 악세사리 등 70여종을 준비했다.

할로윈 망토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같이 판매한다.

드라큘라 망토는 성인이 착용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깃을 세울 수 있어 드라큘라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자아이에게 어울리는 호박망토는 호박스커트, 호박펠트주머니와 같이 연출해주면 귀여운 느낌을 만들어 준다.

남자아이에게는 어린이 망토와 호러타투를 같이 연출해주면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면 마스크는 귀여운 모습과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동물가면은 검은 망토와 같이 착용하면 무서운 느낌을 만들어주고 실내장식으로 사용해도 할로윈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호박가면과 반 가면은 펠트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귀여워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적당하다.

다이소는 할로윈 액세사리도 준비했다. 할로윈 집게핀세트는 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아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좋고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싶은 직장인이 착용해도 재밌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할로윈 귀찌는 할로윈 집게핀과 디자인 톤이 비슷해 세트로 착용하면 더 귀여운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할로윈 무기 장난감은 튜브 삼지창, LED 호러해골검, 할로윈 빗자루 등 가성비 높은 상품들이 준비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 맞이하는 할로윈이 이제 코앞”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할로윈이 될 수 있도록 집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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