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판매
내년 2월 말까지 투숙 가능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객실전경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객실전경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럭셔리한 호캉스와 함께 실속을 챙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달 30일부터 오직 3일간 객실을 일일 기준 요금의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심에 머물며 가을 청취와 남산의 단풍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프로모션이다.

이번 3일간의 플래시 세일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하며 11월 2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돼 어린 자녀들과의 겨울 휴가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

한강이 보이는 도심 전망과 남산의 수목으로 둘러싸여 도심 휴양지로도 손꼽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는 남산 공원은 투숙객들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일일 기준 요금의 50%까지 할인하는 3일간의 플래시 세일 이용 금액은 2인 기준 1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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