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잡화·굿즈 등 12종
자수·나염프린트로 포인트

블루문-티렌 컬래버레이션 상품 <사진=롯데칠성음료>
블루문-티렌 컬래버레이션 상품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수입맥주 블루문과 여성 의류브랜드 티렌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후드티와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이다. 블루문의 로고를 살린 자수와 나염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몰 우신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기흥·동부산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에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업종간의 컬래버레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며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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