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탐앤탐스는 텐바이텐과 협업해 ‘2021 탐앤탐스 플래너’(사진)를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래너는 블랙, 레드, 옐로우, 그린 등 원색의 선명한 컬러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는 월간·주간 플랜, 노트로 구성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휴대성 높은 메모지와 더스트백을 한 세트로 구성해 플래너의 실용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플래너는 탐앤탐스 일부 매장과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출시됐으며 다음달 2일부터는 탐앤탐스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탐앤탐스는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플래너를 구매한 고객 중 구매 영수증 하단 이벤트 참여 링크로 선착순 응모한 고객 900명에게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 1장과 최대 3만원 이상의 텐바이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도 선착순 100명에게 텐바이텐과 마이탐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중 10명에게 마이탐 5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탐앤탐스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플래너 세트와 함께 펜클립을 증정받을 수 있는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션 음료인 겨울음료 3잔 등 제조음료 총 10잔을 구매 적립한 고객에게는 2021 탐앤탐스 플래너 블랙·레드 세트와 함께 실버 펜클립을 추가로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매년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탐앤탐스 플래너가 올해는 텐바이텐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탐앤탐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앞으로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