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사진=버거킹>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버거킹은 다음달 1일까지 와퍼 2개를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메뉴는 콰트로치즈와퍼, 붉은대게와퍼, 치즈와퍼다. 선택하는 메뉴에 따라 최대 52%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다. 모짜렐라와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네가지 치즈가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붉은대게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랩케이크와 20여가지 향신료를 사용한 특제소스가 더해졌다. 2017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2020년 재출시됐다.

치즈와퍼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치즈 두 장을 더한 클래식한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매장과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과 중복혜택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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