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도건설>
<사진=반도건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반도건설은 11월 양평 다문지구 공동1블록에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선보이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96세대, 59㎡B 200세대, 84㎡ 344세대 등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하고 잇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2년예정)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와도 근접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송파-양평고속도로(에비타당성 조사중)가 예정돼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 내 중심입지로 용문역과 연계된 다양한 상업시설(예정)이 계획돼 있기도 하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채광과 통풍에 우수한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과 하남 등 2곳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양평 홍보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723번지에, 하남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131번지 201호, 202호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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