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신뢰도·안전 고평가

임호택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품질기획팀 상무(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임호택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품질기획팀 상무(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로 심사에는 해당 분야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참여한다.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평가는 대상 상품을 구입 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 경험이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소비자 그룹과 6개월 이상 해당 제품을 유통 중인 판매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모두로부터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았으며,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지속적인 R&D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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