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신규 클래스 사전생성 이벤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20번째 클래스 ‘가디언’의 사전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디언은 큰 전투도끼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는 강력한 여전사 캐릭터로, 내달 4일 추가될 예정이다. 가디언은 거암 가르기, 대지 강타, 검은 피의 영역, 검은 피의 도륙 등 적에게 돌진해 공격을 가하는 근접형 스킬이 특징이다.

가디언 사전 생성에 참여한 유저들은 카마실브의 축복, 조련사의 피리,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가방 최대 슬롯 확장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혜택을 제공하는 ‘주인 모를 도끼’ 등 신규 클래스 가디언 이벤트 3종도 함께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가디언’ 사전생성 이벤트와 함께 할로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들은 11월 4일까지 접속만해도 장신구 아이템, 장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사탕 주머니’를 수령할 수 있다.

또 ‘할로윈 특별 몬스터 침공’ 이벤트르 진행하고 해당 이벤트를 통해 특별 몬스터를 처치하면 할로윈 기념 아이템과 타락한 마녀의 브로치, 흑정령의 발톱 조각, 장신구 아이템 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업데이트 및 할로윈 이벤트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