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소스 박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사조대림은 소시지와 소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소시지바 대림선 ‘소스에 꼬쳐바’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스에 꼬쳐바는 소스에 꼬쳐바 허니머스타드와 소스에 꼬쳐바 할라피뇨 토마토 등 두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은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바를 더욱 특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소시지 안에 고기의 맛과 풍미를 더해줄 소스가 콕콕 박혀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속에 액상형태의 소스를 넣어 씹을 때마다 고기의 담백함과 소스의 독특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송미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소비자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사조대림의 스테디셀러 소시지바인 숯불구이맛 후랑크, 휠터치와 같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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