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을 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홍보영상은 무리생활을 하는 사막여우 가족을 캐릭터로 설정, 현재 개발 중인 ‘H 사일런트 홈’에 대해 소개하는 형식이다.

영상은 사막여우가족 4마리가 살고 있는 현대건설 아파트에 층간소음 저감 최적화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을 적용, 층간소음 없이 조용하게 생활한다는 것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H 사일런트 홈은 1단계 튼튼한 골조, 2단계 고성능 특화 바닥구조, 3단계 최첨단 소음 예측기술, 4단계 완벽한 시공관리와 품질점검, 5단계 층간소음 알림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업계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을 알기쉽게 소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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