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우균 현 준법감시인 겸 준법지원팀장(상무, 55)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 상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후 1987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청담동지점장, 신한PB 여의도지점장, KBS지점장 등을 거쳐 2012년 2월부터 신한금융지주 준법감시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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