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탑스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호텔 탑스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M그룹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호텔 탑스텐이 동해바다의 멋진 전경과 함께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대 26시간동안 투숙할 수 있는 레이지 데이(Lazy Day)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보통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0시간이지만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체크인 시간을 기준으로 총 26시간 호텔에 머물 수 있다. 투숙시간이 길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도 피트니스 이용과 비즈니스센터 이용, 객실 내 와이파이를 투숙기간 내내 이용 할 수 있다.

올해 12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후 12시 체크인 이후 익일 오후 2시 체크아웃으로 투숙일 기준 주중(월~목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예약은 호텔 탑스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박 기준 디럭스룸이 11만5천500원부터며 스위트룸은 16만5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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