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먹는 중국 당면
황금비율로 감자·타피오카·고구마 넣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오뚜기는 물에 불리는 작업 없이 바로 삶아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요리 전 번거롭게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도 바로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서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은 점도가 높고 쫄깃쫄깃한 감자, 부드러운 식감의 타피오카, 부르러운 고구마 등 세가지 전분의 최적의 황금비율을 찾아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중국식 당면으로 탄생했다.

맛있게 조리해 입에 넣었을 때 입안 가득 차는 쫄깃함과 먹기 편한 최적의 넓이인 18mm로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활용이 가능하다.

반듯한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1~2인용의 100g, 지퍼백이 포함된 300g 등 두 가지로 출시돼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먹는 쫄깃한 중국 당면인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의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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