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시그니처세트·순살메뉴 대상

<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요기요 할인이벤트를 연다.

교촌에프앤비는 요기요에서 교촌시그니처세트나 순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2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요기요앱 로그인 후 교촌치킨의 이벤트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나 요기서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주문된다. 다만 현장결제 시에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교촌시그니처세트는 교촌 반반오리지날에 교촌허니순살(S)를 추가한 1.5마리 세트로 구성된다. 교촌 대표메뉴인 교촌(간장)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를 한번에 모두 맛볼 수 있다.

마늘간장소스의 교촌시리즈는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매운맛의 레드시리즈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국내산 청양홍고추를 착즙한 소스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맛있게 매운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니시리즈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단짠(달면서 짠맛)이라 불리는 감칠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10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현재 교촌치킨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다양한 맛을 더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게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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