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잠옷 컬렉션
6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증정

스파오 모델들이 태연제로 파자마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모델들이 태연제로 파자마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파자마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00여종의 수면잠옷과 홈캉스 잡화들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디즈니 토이스토리’와 ‘주토피아’, ‘몬스터 주식회사’ 등 기존에 인기 있는 아이템들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패트와 매트’, ‘해리포터 도비 시리즈’, ‘해피버쓰데이 케이크’ 등의 수면 잠옷으로 구성됐다.

셔츠형 잠옷과 티셔츠+바지 세트 잠옷, 원피스 잠옷 등 다양한 형태의 파자마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 잠옷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오는 이번 파자마 페스티벌 기간 동안 6만원 이상 잠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해리포터 기숙사 마스크’와 ‘해리포터 기숙사 스트랩’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파오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파자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파오의 인기 파자마들이 총출동했다”며 “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파자마들이 대거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은 이번달 12일 스파오닷컴에서 시작하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번달 16일부터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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