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최초 파이골프 WGT 에디션 판매
11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19만9천원

GS샵 모델이 파이골프(Phigolf) 홈스크린골프 WGT 에디션을 즐기고 있다. <사진=GS홈쇼핑>
GS샵 모델이 파이골프(Phigolf) 홈스크린골프 WGT 에디션을 즐기고 있다. <사진=GS홈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샵이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전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는 홈스크린골프 연습기를 선보인다.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파이골프(Phigolf) 홈스크린골프 WGT 에디션(19만9천원)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골프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골프시뮬레이터다. 스윙인식센서와 스윙트레이너, 마이크로USB 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 14종 클럽 셋팅으로 자유자재로 스윙과 퍼팅이 가능하고 멀티 사용자 등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추가결제 시 세인트 앤드류스, 페블비치, 파인허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26개의 코스를 WGT앱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스윙트레이너나 본인 클럽에 초경량 스윙인식센서(9.8g)만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애플TV, 구글TV 등과도 호환 가능하며 배터리는 2시간 완충 시 4시간 지속 사용 가능하다.

GS샵은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GS샵 모바일앱으로 구매할 경우 1만원 할인과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볼빅 골프공 1세트(4구)를 추가로 배송해 준다.

김민수 GS샵 M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홈트레이닝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파이골프 WGT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를 집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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