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 모델엔 세련된 디자인·첨단사양 적용

‘코란도 R-Plus’외관 <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 R-Plus’외관 <사진=쌍용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쌍용자동차는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코란도 R-Plus는 주력 모델인 C5를 기본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색상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외관에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 하단 레드포인트, 블랙컬러 패션루프랙·스포일러, 후면 블랙 스키드플레이트에 존재감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과 전용 도어스팟램프가 적용됐다.

‘코란도 R-Plus’내부 <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 R-Plus’내부 <사진=쌍용자동차>

인테리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했다. 특히 레드 천공가죽이 감싼 부츠타입 변속레버가 강렬한 스포티함을 대변한다.

운전자 안전을 위해 적용된 기능은 긴급제동보조(AEBS), 차선유지보조(LKAS), 앞차출발알림(FVSA), 부주의운전경보(DAA) 등이 기본 적용됐다.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R-Plu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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