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와 방풍기능 우수
양면 형태로 착용가능

K2 모델 수지가 비숑 플리스 다운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K2 모델 수지가 비숑 플리스 다운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2는 플리스 소재에 구스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리버시블 스타일의 ‘비숑(BICHON) 플리스 다운’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곱슬거리는 털이 특징인 프랑스 대표 견종 비숑 프리제에서 영감을 얻었다.

비숑 플리스 다운은 겉감에 친환경 리사이클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안감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플리스 또는 다운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리버시블(양면) 형태로 착용 가능하다.

플리스 면에는 라미네이팅 필름을 덧대 찬바람을 막아주는 등 방풍 기능을 강화했으며 털빠짐 현상도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구스다운 면에는 방수와 방풍기능이 우수한 2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비와 눈이 올 때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을 받은 착한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다.

세미 오버핏 실루엣에 후드 일체형으로 캐주얼한 느낌으로 착용 가능하며 팔 부분에 로고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남녀 공용 제품이며 베이지와 민트, 핑크, 아이보리, 블랙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가격은 25만9천원이다.

이양엽 K2 상품기획팀 부장은 “비숑 플리스 다운은 플리스에 다운을 적용해 리버시블 스타일로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보온성까지 강화돼 올 겨울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속모델 수지와 함께 한 비숑 플리스 다운의 CF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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