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사전 개통 16일 공식 출시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팬 에디션(Galaxy S20 Fan Edition)’ 사전예약을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16일이다.

갤럭시 S20 FE는 MZ세대 선호도 높은 갤럭시 S20의 고기능이 탑재된 것은 물론 부드러운 헤이즈(Haze) 마감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클라우드 레드·클라우드 라벤더·클라우드 민트·클라우드 네이비·클라우드 화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전예약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및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통사 온라인몰, 쿠팡·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고객은 13일부터 제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은 8일 국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 핏2’ 커스텀 스킨 2종, UV 살균 무선 충전기 커스텀 스킨 2종, 게임 컨트롤러 및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 등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FE 구매고객 대상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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