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홍보 총력

<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내달 3일 e-스포츠대회인 ‘LG 울트라 기어 페이스오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홍보 목적으로 대회는 온라인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라이브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영향력 높은 게이머 20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Valorant)’이며, 경기는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과 울트라기어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LG전자는 경기에 앞서 공개되는 홍보영상 및 대회 생중계·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자 대상 울트라기어 모니터 및 스팀(STEAM)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기에 사용되는 LG 울츠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4K 해상도 IPS 패널에 1밀리세컨드 응답속도, 초당 144장 화면을 보여주는 144헤르츠(Hz) 주사율을 구현한다.

또 이 제품은 ‘지싱크 호환’,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등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그래픽 호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울트라기어의 차별화된 성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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