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캡슐커피·구움도넛 등 담아
30일까지 최대 40% 할인혜택 제공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PC그룹은 던킨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도넛과 커피 등 던킨의 인기상품이 담겨있다. 오븐으로 구워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구움도넛과 글레이징 시럽 스틱, 초코 스프레드 스틱을 함께 담은 ‘구움도넛 틴캔’, 풍부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커피 드립백 ‘브라질의 열정’을 넣은 ‘드립백 커피세트’, 던킨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센트럴파크, 롱비치블루를 캡슐커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 세트’ 등 3종이다.

이와 함께 스테디셀러 글레이즈드 도넛을 각각 6개, 12개 담은 추석기프트팩 2종도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던킨 커피와 도넛을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재현한 특별 디자인패키지와 함께 제공한다.

구움도넛 틴캔과 드립백 커피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tin) 소재의 패키지를 적용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매장에서 추석선물세트나 기프트팩 구매할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던킨의 인기 상품을 골고루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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