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부터 TV, 유튜브 등 신규 광고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롯손보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캐롯의 정체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캐롯손보는 상반기에 선보인 ‘유쾌함’과 ‘공감 스토리’를 갖춘 광고 컨셉을 이번에도 이어간다. 신민아와 함께하는 캐롯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10월 초부터 TV, 유튜브, 라디오, 대중교통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신민아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해당 회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영화 ‘디바’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다양한 세대에게 캐롯손보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차별적인 매력의 신민아와 디지털 독창성을 가진 캐롯의 시너지가 잘 어우러져 즐겁게 광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기존 보험사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트렌디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낸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 광고 캠페인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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